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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23:00

배가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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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7주간 월요일 (교육 주간)

2018년 5월 21일 (녹)

 

☆ 성모 성월

 

♣ 성 크리스토포로 마가야네스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06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해마다 '청소년 주일'(5월 마지막

주일)을 포함하여 그 전 주간을 '교육 주간(올해는 오늘부터 27일까지)으로 정하였다.

가톨릭 교육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 것이다.

교회의 사명을 수행하는 데 무엇보다도 교육이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는 이 주간에 가톨릭 정신에 따른 다양한 교육과 행사로 많은 그리스도인이 교육

요성을 깨닫도록 돕는다.

 

♤ 말씀의 초대

야고보 사도는, 지혜로운 사람은 착하게 살아 자기의 실천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말한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이 아버지가 간청하자 더러운 영을 쫓아내시고, 기도가

 아니면 나가게 할 수 없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주님,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29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산에서 내려와 14 다른 제자들에게 가서 보니, 그 제자들

이 군중에게 둘러싸여 율법 학자들과 논쟁하고 있었다. 15 마침 군중이 모두 예수님을

보고는 몹시 놀라며 달려와 인사하였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저들과 무슨 논쟁을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7 군중 가운데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 “스승님, 벙어리 영이 들린 제 아들을 스승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18 어디에서건 그 영이 아이를 사로잡기만 하면 거꾸러뜨립니다. 그러면 아이는 거품을

흘리고 이를 갈며 몸이 뻣뻣해집니다.
그래서 스승님의 제자들에게 저 영을 쫓아내 달라고 하였지만, 그들은 쫓아내지 못하였

습니다.” 19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 믿음이 없는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 곁에 있

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아이를 내게 데려오너

라.” 하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20 그래서 사람들이 아이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그 영은 예수님을 보자 곧바로 아이를

뒤흔들어 댔다. 아이는 땅에 쓰러져 거품을 흘리며 뒹굴었다. 21 예수님께서 그 아버지

에게, “아이가 이렇게 된 지 얼마나 되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가 대답하였다. “ 어릴

적부터입니다.
22 저 영이 자주 아이를 죽이려고 불 속으로도, 물속으로도 내던졌습니다. 이제 하실 수

있으면 저희를 가엾이 여겨 도와주십시오.”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하실 수 있으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하고 말씀하시자, 24 아이 아버지가

곧바로,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25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떼를 지어 달려드는 것을 보시고 더러운 영을 꾸짖으며 말씀하

셨다. “벙어리, 귀머거리 영아,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그 아이에게서 나가라. 그리고 다

시는 그에게 들어가지 마라.”
26 그러자 그 영이 소리를 지르며 아이를 마구 뒤흔들어 놓고 나가니, 아이는 죽은 것처

럼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두 “아이가 죽었구나.” 하였다. 27 그러나 예수님께서 아

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아이가 일어났다. 28 그 뒤에 예수님께서 집에 들어가셨을

때에 제자들이 그분께 따로, “어째서 저희는 그 영을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물

었다.
29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그러한 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

도 나가게 할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30

 

배가사리 !

 

주님

은총의

 

유유히

흐르는

 

맑은

물에서 

 

물풀

사이

 

흠뻑

잠겨

 

첨벙

첨벙

 

헤엄

치며

 

물비늘

결에

 

미끄러

지는

 

햇빛

만나며

 

평화

누려도

 

생활

터전 

 

희로

애락

 

어디나

있어

 

절반은

눈물이리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