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0.06.05 10:15

흰털귀룽나무 !

(*.238.0.146) 조회 수 2265 추천 수 1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 보나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10년 6월 5일 토요일 (홍)

☆ 사제의 해

☆ 예수 성심 성월

보니파시오 성인은 673년경 영국에서 태어났다. 그는 엑시터
수도원에서 수도자가 되었고, 30세에 사제가 되어 719년 독일에
가서 신앙을 전파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마인츠의 주교가 된 뒤,
동료들과 바바리아, 튀링겐, 프랑크 지방에 많은 교회를 세웠다.
그는 여러 교회 회의를 주관하고, 많은 법을 공포하였다. 성인은
프리스 지방에 전교하던 중 754년 그곳의 이교도 주민들에게
살해되었고, 유해는 풀다 수도원에 안치되었다. 1874년 비오 9세
교황은 보니파시오 주교를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우선적
사명이라고 한다. 하느님의 말씀 전파는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지배 계급의 지식인들을 책망하신다. 그들은 자기네
지식을 백성을 착취하는 데 이용한다. 반면에, 가난한 과부는
구차한 가운데에서도 모든 것을 바쳤기 때문에 주님께 칭찬을
듣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도 돈을 더 많이
         넣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8-4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38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이르셨다.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긴 겉옷을 입고 나다니며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즐기고, 39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잔치
때에는 윗자리를 즐긴다. 40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길게 한다. 이러한 자들은 더 엄중히 단죄를
받을 것이다.”
41 예수님께서 헌금함 맞은쪽에 앉으시어, 사람들이 헌금함에 돈을
넣는 모습을 보고 계셨다. 많은 부자들이 큰돈을 넣었다. 42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와서 렙톤 두 닢을 넣었다. 그것은 콰드란스
한 닢인 셈이다.
43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4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24

흰털귀룽나무 !

생애
오롯이

하늘 뜻
은총

세상에
전하는

고귀한
심부름

뿌리
둥치

잎사귀
열매

순백의
꽃송이

피조물
위한

선물이
되고

어둠엔
별빛

들여
걸어

등대로
서 있어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1 천주교우 여러분의 공정한 판단을 기대하며 ! file 김수은 2005.08.03 1385
2020 ☞ 답변 글입니다 홈피관리 2004.02.28 2016
2019 ☞ 답변 글입니다 홈피관리 2004.02.07 1536
2018 ☞ 답변 글입니다 가톨릭제주 2004.09.26 1271
2017 "그리스도의 몸을 공경하고 싶습니까?" -성요한 크리소스토모- 고순희 2011.10.30 842
2016 2011 춘천교구 23차 성탄특집 인터넷 방송 업데이트!!! file 윤창준 2011.12.28 916
2015 2012년 성직자 수도자 성령 묵상회 일정표 정경순 2012.01.06 980
2014 감사드립니다 김성진(율리아) 2009.08.26 1272
2013 문의 권오덕 2010.04.09 1826
2012 미리내성지 입구 골프장 건설 반대 서명 운동 김홍선 2004.08.31 2175
2011 성모 몽소승천 준비 <15일 기도>의 유래 박희찬 2013.08.02 1833
2010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 이주여성상담통역사 모집 공고 고성림 2013.01.11 1228
2009 "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몸을 제병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 고순희 2011.10.30 748
2008 "2004 사진자료집" -천주교 제주교구 사진 자료집- file 오상철 2004.08.18 1543
2007 "mee too" 성찰의 글 / 기경호 프란치스코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신부님 1004 2018.03.05 3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5 Next
/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