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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1 10:08

햇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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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2주간 수요일
2009년 11월 11일 (백)

☆ 사제의 해

☆ 위령 성월

☆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성 마르티노 주교는 헝가리의 판노니아에서 태어나, 군인이 되었다.
어느 날, 추위에 떨면서 구걸하던 걸인을 만났는데, 자신의 망토를
두 쪽으로 잘라 한 쪽을 주었다. 그날 밤 꿈속에서 거지에게 준
‘반쪽 망토’를 입은 예수님께서 나타나 마르티노를 칭찬하셨다.
이 체험 후 그는 세례를 받고 사제가 되었다고 한다. 360년
프랑스에서 첫 번째 수도 공동체를 만들었고, 훗날 ‘투르’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그는 순교자가 아니면서 성인이 된 최초의 인물이며,
프랑스의 수호성인 중 한 분으로 공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모든 통치자의 권력은 주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달라야 한다. 조직을 대표하는 명예와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지위가 높을수록 지혜를 지녀야 한다. 지혜의 원천이신 주님께
도우심을 청해야 한다. 자리에 합당한 삶을 살지 않으면 심판받을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병 환자 열 사람을 고쳐 주신다. 하느님의 권능을
드러내신 것이다. 그런데 돌아와 감사를 드린 사람은 사마리아인
한 사람뿐이었다. 기적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면 감사드리지 않게
된다. 더 큰 사랑을 잃게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1테살 5,18
◎ 알렐루야.
○ 모든 일에 감사하여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너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다.
◎ 알렐루야.

복음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9
    그때에 1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12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13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14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15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16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18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19 이어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18

햇살 !

날마다
새로운

아침
햇살

눈부신
쏘임에

누리
생생히

깨어
일어나요

살펴
주시는

온 생애
삶으로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려

또다시
일어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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