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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11:46

푸른하늘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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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2주간 목요일
2009년 9월 3일 (백)

☆ 사제의 해

☆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 최영수 요한 대주교 님!
    하느님 나라에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십시오.

그레고리오 교황은 540년경 로마에서 고관의 아들로 태어났다.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나 공직자가 되었지만, 성소를 느껴 수도원에 들어갔다.
그는 590년에 교황으로 선출되었으며, 교회 쇄신과 복음화를 위해
일생을 바쳤다. 평소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데 헌신적이었으며, 신앙과
윤리에 관한 많은 저서를 남기고, 604년에 세상을 떠났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콜로새 교우들이 영적으로 풍성해지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야만 불신앙을 참아 내고 굳건한 믿음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합당하게 살며 선행에 충실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은총의 길을
안내한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겐네사렛 호숫가에서 베드로 사도를 부르신다. 밤새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던 그에게 기적을 일으켜 주신 것이다. 놀란
베드로는 죄인인 자신을 떠나 달라고 청한다. 그의 겸손이었다.
베드로의 겸손과 순명이 그의 일생을 바꾼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9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49

푸른하늘지기 !

하늘에서
내리는

은총
받아

오롯이
전하는

부름 받은
질서

찬란한
빛으로

내려뜨려
지는

자애의
동아줄

믿음
희망
사랑

닮으려는
순명으로

졸졸졸
따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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