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사목후원회 첫외국인 '영세와 혼배성사'

by 사무처 posted Jun 27,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주교구 이모저모

2004년 설립된 제주교구이주사목후원회(회장 이민호,담당사제 현문권신부)가 첫번째 외국인 영세자 탄생과 혼배성사라는 두가지 기쁨을 누렸다.
미국 버지니아 출신인 윌리엄 로저 조네스씨는 이주사목후원회의 영어미사에 참례하면서 주 예레미아신부(성골롬반외방선교회)로부터 6개월동안 교리를 배워 작년 성탄때 세례성사를 받고 6월 18일 성골롬반 사제관에서 조촐한 혼배성사를 치뤘다.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