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학교법인연합회 '제30회 전국가톨릭고등학교 학생 축제' 개최

by 사무처 posted Jun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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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학교법인연합회는 5월 31일-6월 2일 성 이시돌 젊음의 집 청소년 수련원에서 제30회 전국가톨릭고등학교 학생 축제를 개최했다.
'하느님을 닮은 우리는 에코프랜드'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국 23개 가톨릭고등학교에서 222명이 참가해 하느님의 영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는 행복한 젊은이임을 증명했다.
또한 이번 축제의 목표를 창조의 신비를 깨닫고, 생태 감수성을 회복하며, 일상에서 하느님의 사도(에코프랜드)로 살아가는데 두고있다.
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은 첫 날 3·1운동 10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동텃져 혼저글라-최정숙) 관람을 시작으로 개막식, 북극곰을 부탁해, 하느님 별 그리고 나, 에코 엔티어링, 에코 장터, 문창우 주교 주례의 축제미사, 공동 선언문,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순서로 즐겼다. 에코엔티어링 시간에는 학생들이 6개조로 나뉘어 제주교구의 성지와 성당, 제주 명소를 돌아보는 문화 탐방 시간도 가졌다.
공동선언문에는 학생들이 20개 조로 나뉘어서 연구한 에코프랜드로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있다.
주교회의 교육위원장 문창우 주교는 '전국 가톨릭 고등학교 학생 축제가 제주교구에서 열리기는 처음' 이라며 '금년 교육주간의 주제인 생태지킴이가 됩시다를 실현하기 위한 여러 모임 중 하나가 바로 학생 축제이고 금년 부터는 학생 대회를 학생 축제로 변경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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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