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딸회 8월 성소모임: 겸손한 종, 마리아

by 이자희 posted Aug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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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심순화 카타리나 화백



하느님의 계획을 완성한다는 것이
루이즈와 공동체 전원에게는
가난하고,억업받고, 무지하고,
병든 사람들의 해방과 구제를 위하여
하느님께 바친 겸손한 종으로 산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마리아를 공동체의 대모로 모시고,
루이즈는 자매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어진 소명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것을 마리아께 부탁하였습니다.

마리아는 그들이 만난 모든 이들 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인식하도록 자매들을 도와주셨습니다.

- 루이즈 드 마리악과 함께 드리는 기도,
   열한째 묵상 '겸손한 종, 마리아'에서 -


*제 삶에서 어려운 일들이 생길 때마다
저는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예수님의 전생애를 묵상하는  
묵주기도를 통하여 성모 마리아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성모 마리아님은  
하느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명하셨고,
예수님의 고통에 말없이 동참하셨으며
침묵과 기도로 예수님의 일을 도우셨습니다.

하느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셨던
성모 마리아님처럼 저에게도 그런 은총 내려주소서.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자매들을
8월 성소모임에 초대합니다.

*일시 및 장소: 2011년 8월 21일 (군포본원 오후2시)
*수도회: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랑의딸회
*담당: 이자희 수녀 (010-6625-0927 / dcjosephine@hanmail.net)
*홈피: http://www.vincentd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