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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이모저모

제5대 (사)생활개선중앙회장을 역임한 소설가 정순희(카타리나. 59세. 제주화북본당)씨가 11월 18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생활개선회 창립 50주년기념 전국생활개선 한마음대회'에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제5대 (사)생활개선중앙회장 재직동안 생활개선회 문집발간, 생활개선회가 제정, 영농스타 발굴, 여성농업인 지위향상에 노력한 공적으로 훈장을 받은 정씨는 제주도 생활개선회장, 제주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제주지역 M.E 대표부부를 역임하였고 장편소설 '그리운 이름 하나지우고 가지치기'를 출간한 바 있으며 현재는 남편 임시홍(베드로 화북본당 사목회장)과 함께 명도암관광목장을 운영하는 농사꾼이다.

기사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