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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우승희 엘리사벳 '성빈첸시오 & 성루이즈'



기도는 평상시나  
위험하고 괴로운 때나
우리에게 평안함과 힘과  
이해를 주는 근원이 됩니다.

비록 루이즈는 자주 몸이 아팠지만,
기도를 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기운을 차렸습니다.

자선회 부인들이나 사랑의 딸들이
루이즈를 격려하거나 실망시켰을 때,
그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루이즈는 항상 가난한 이들과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루이즈는 자매들에게 규칙적으로
꾸준히 기도하라고 권고 하였습니다.
평상시에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
어려운 도전이 닥쳐왔을 때
기도가 그들에게 힘이 되고,
그래야 그들이 쉽고 기도에  
의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루이즈 드 마리악과 함께 드리는 기도,
열두째 묵상 '성찰' 에서 -


*저는 아침 묵상 시간에  
세가지의 지향을 두고 기도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오늘 하루도
힘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총 주시고
한국 청년 빈첸시오 회원들과
사랑의딸회 성소기도후원자분들의
마음속에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차서 그 사랑이 흘러넘쳐서
오늘 그들이 만나는 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구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전에
이렇게 기도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오늘밤에 집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안전한 곳에서 잠잘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시고, 노숙하는 사람들이
이유없는 폭력과 위험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그들을 보호해 주세요."

*가난한 사람들의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자매들을
9월 성소모임에 초대합니다.
*일시 및 장소: 2011년 9월 4일 (양주분원, 오후 2시)
*담당자: 이자희 수녀(010-6625-0927/dcjosephine@hanmail,net)
*홈피: http://www.vincentd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