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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여자 고등학교(교장 송동림 신부)는 7월 17일 재학생들의 진로 및 전공 탐색을 위한 졸업생 멘토링을 학교에서 운영했다.

이 행사에는 신성여고를 졸업한 선배 16명을 비롯해 대학생 20명, 제주진로지원센터의 전문 강사 10명 등 총 46명이 멘토로 참가해 재학생 702명(1학년 336명, 2학년 366명)에게 진로 및 전공탐색을 위한 조언을 아낌없이 해 주었다.

학생들은 멘토링 전에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자기를 혁신하는 방법'이라는 강연을 인터넷으로 신청한 후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 및 전공에 대해 한 시간씩 멘토링 활동에 참가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학생들은 멘토들로부터 사회활동 경험, 관련분야 진출방법, 삶에 대한 조언 등을 들을 수 있었다.

특별한 행사에 함께한 멘토들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에 희망을 보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는 물론이고 낯설고 새로운 분야에 대해 전문가들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해 준 학교측에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 이런 만남의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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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