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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공동체 성모의밤

2008.06.03 22:41

안창호 조회 수:481





성모의 밤 신부님 강론 중...

중국 지진 참사속 돌더미에 묻혀 죽어가던 엄마가...
간난아기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 아기는 살아났으나,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살아 남는다면 엄마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기억해다오"...
핸드폰 메세지를 마지막으로,

결국 아기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안타까운 실화를 소개하시면서,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 성모님의 마음을 다시 헤아려 묵상해 보라는 신부님의 말씀에 성모님 과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성모님!
성모님은 우리가 힘들때 영혼의 쉼터가 되어 주시고,
지쳐있을때
당신을 부르면.....
당신의 눈은 하느님께 우리의 마음을 간구하고 계심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하늘엄마!! 성모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성모님께 정성된 마음을 봉헌하려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성모님 행복하셨지요??ㅋ

* 이 행사 준비부터 마무리 작업까지 함께하신 형제자매님들 ...
우리 정말로 행복했지요?
신선한 아이디어로 우리에게 성모님의밤을 축제로 이끌어주신 우리 본당신부님과 수녀님들.... 그리고 함께해주신 신리성지 김성태신부님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JesusMariaJos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