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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2008.06.25 00:37

안창호 조회 수:503





오늘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노란 건강식 고구마입니다.

봄부터 땅고르기와
밑거름 주기
로타리와 비닐씌우기 등등.....

고구마 순 확보를 위하여
동분서주하신 총회장님....

땅고르기와 로타리치기에
서슴치 않고 달려와 주신 형제님들

매번 봉사하시는 형제들을 위하여
밥을 지어주신 여성분과 회원님들....

어제 주일미사후 고구마순 자르기에 동참하신 형제자매님들

오늘
드디어 118고랑에 파란 고구마들이 심어졌습니다.

우리의 고구마는
이분들의 땀을 먹고 무럭무럭 자랄 것입니다.

저는
우리 공동체의 저력을 다시금 실감합니다.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당신들이 계시기에
우리 성당이
한국 교회의 어머니 교회입니다.

70대의 아가씨와 총각들
4-60대의 애기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결실은 주님의 몫이십니다.

신바람공동체 합덕 성당

화이팅~~~~~~

손범규(임마누엘) 신부님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