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교안, 기억과 화합 - 제주 공동체의 화해와 상생의 길
2021. 5. 28. (금) 오후 2시~5시 천주교 제주교구 중앙주교좌성당
신축교안(辛丑敎案) 120주년을 맞아 사건을 되짚어 보고 교회의 반성과 함께 교회가 제주 사회와 동반 성장하며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심포지엄 일정
개회식
사 회 : 양보현(제주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회장)
개회사 : 문창우 주교(제주교구장) - ‘신축교안의 오늘의 의미’
축 사 : 조한건 신부(한국교회사연구소 소장)
격려사 : 신축항쟁 120주년 기념사업회 상임공동대표
제1주제 : 천주교회의 신축교안 인식 형성과 변화
발제 : 양인성(한국교회사연구소 책임연구원)
제2주제 : 대중 문화에 드러난 신축교안의 양상
발제 : 강옥희(상명대학교 교수)
제3주제 : 2003년 미래 선언의 의미와 향후 기념사업의 방향
─교황 프란치스코 회칙 「모든 형제들」을 중심으로─
발제 : 현요안 신부(제주교구 사무처장)
질의 및 종합 토론
좌장 : 주진오(상명대학교 교수)
토론 : 조성윤(제주대학교 명예교수)
고명철(광운대학교 교수)
박찬식(전 제주학연구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