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모슬포본당(주임 이원희신부) 모든이의 어머니 꾸리아(단장 신애경) 소속 '구세주의 모친 쁘레시디움'(단장 정의권) 3000차 주회 축하식이 12일 오후 8시 40분 모슬포성당에서 열렸다.
제주교구에서 3000차 주회를 맞이한 쁘레시디움은 '천주의 성모 쁘레시디움'(2013.8.29. 중앙주교좌 본당) 에 이어 두번째이다.
1956년 7월 20일 창단된 '구세주의 모친 쁘레시디움' 은 현재 10명의 남성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정의권(요한) 단장은 '서귀포 본당 소속 모슬포 공소 시절인 1956년에 창단하여 지금까지 59년을 지켜온 게 자랑스럽다' 고 소감을 말했다.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