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는
이제 섬 중의 섬이 아니고 세계 속의 섬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태풍경보에도 운항할 수 있는 대형 카훼리 쾌속선 두 척이
운항을 기다리고있고 카훼리 두 척은 쉴새 없이 관광객을
태워 나르고 있습니다. 사이클링 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섬을 돌고 동안경굴을 드나드는 사람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도에서
태어나 우도에 살면서 제주 천주교 100년 교회사의 원조적
긍지를 가지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우도공소의 최병수
사목회장님과 하루의 피곤함도 잊고 공소예절에 참가한
활기찬 교우들을 낮부터 밤까지 평화신문 우광호 기자가
만나 보았습니다.
-가톨릭사진가회 오상철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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