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5주간 토요일
2018년 8월 25일 (녹)
☆ 성 루도비코, 또는
성 요셉 데 갈라산즈 사제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천사에게 이끌려 주님의 집으로 들어가서 주님의 영광을 보고
주님의 말씀을 듣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너희의 스승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라며,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3,9.10 참조
◎ 알렐루야.
○ 너희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한 분뿐이시고 너희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
시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12
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
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3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
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4 또
그들은 무겁고 힘겨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5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성구갑
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6 잔칫집에서는 윗자리를,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7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사람들에게 스승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8 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
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9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10 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
야 한다. 12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
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26
산네발나비 !
요즘
수풀에
풀벌레
소리
옹달샘
물결
그림
그리며
밝고
맑으리
아무리
힘든
나날
이라도
주님
바라는
모든
피조물
절로
날갯짓
흥겹게
하고
새로운
계절
맞이할
꿈꾸는
산중
평화
수런
거리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