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7월 30일에 서문 본당 소속 '신제주 공소'로 출발하였으며, 1981년 11월 1일 '신제주본당'으로 승격되었다. 1981년에 봉헌된 옛 성당의 주보는 '성 미카엘 대천사'였으나, 1988년에 현 성당을 봉헌하면서, '성령 강림'으로 변경되었다. 한편 본당에서는 1984년 2월 1일에 광양 본당으로부터 '하귀공소'를 이관받아 관할하게 되었으나, 1997년 9월 11일에 '노형본당'을 2001년 8월 9일" 연동본당" 을 신설 분리한 데 이어 1998년 1월 25일에 하귀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현재의 관할 구역을 갖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