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백)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누구든지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는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이 완성된다고 한다(제1독서).
정결례 날, 시메온은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받아 안고 하느님을
찬미하며, 아기가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리라고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32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요 당신 백성 이스라엘
에게는 영광이시네.
◎ 알렐루야.
복음 <그리스도는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십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2-35
22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
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23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24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
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25 그런데 예루
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
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26 성령께서는 그에게 주
님의 그리스도를 뵙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고 알려 주셨다. 27 그
가 성령에 이끌려 성전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기에 관한 율법의 관례를 준수하려고 부모가 아기 예수님
을 데리고 들어오자, 28 그는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이렇게 하느
님을 찬미하였다.
29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
습니다. 30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31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32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33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기를 두고 하는 이 말에 놀라워하였
다. 34 시메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
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
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35 그
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
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84
편백 손님 !
주님의
은총
편백
둥치를
오르
내리는
청딱따
구리
성령
열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갈피
갈피
심고
다니며
한파
너머
새봄을
준비하고 있는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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