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2021년 3월 27일(토) 가톨릭회관 2층에서 제주 교구 평협 상임위원회 회의 (임명장 수여식 포함)가 있었습니다.
환희의 신비 1단에서, 가브리엘 천사의 ‘성령이 잉태하시겠나이다’ 라는 말씀을 들으신 후 막바로 무릎을 꿇고 ‘당신 뜻대로 하소서’라는 순종과 겸손’을 보여주신 원죄없으신 동정 성모 마리아처럼
빛의 신비 1단에서, 세례를 주셔야 할 예수님께서 오히려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겸손을 보여주신 예수님처럼
언제 어디서나 항상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문창우 교구장님께서 주교 서품을 받으실 때 ‘모두가 ‘하나’가 되게 하소서’라고 말씀하신 표어,문장처럼
양보현 시몬 교구 총회장님 등 제주교구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 상임위원들은, ‘제주 교구가 하느님과 제주 교구 성직자들과 형제자매님들이 ‘하나’가 되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평화로운 땅’이 될 수 있도록
황태종 담당 사제님과 많은 말씀 나누시고 도움을 받으면서 최선과 열심과 수고와 노력를 다해 봉사하는 제주 교구 평협 상임위원들이 되어 주시기를 비옵니다. 아멘.
제주교구 평협 홍보분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