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금악본당(주임 이어동신부)은 5월 17일 오전 11시 교중 미사 후 한림읍 금악리 110 현지에서 교구장 강우일주교 주례로 교육관 축복식을 가졌다.

2013년 5월 공사를 시작하여 2015년 1월 완공한 교육관은 대지면적 2500 ㎡ 건축면적 371.07 ㎡ 규모로 영도종합건설(대표 고영두 이냐시오) 이 시공을 맡았으며 강당, 사무실, 레지오마리에 회합실이 들어선다.

기사·사진 : 가톨릭신문 제주지사 이창준(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