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한국가톨릭청년대회 (사진이야기 " 셋 ")

대회 참가를 실감케한 개막미사 열기는 고스란히 제주 전역으로 옮아갔다. 대회 일정 동안 참가자들이 머물 본당과 민박 가정과의 만남이 이뤄졌기 때문.

밤 늦은 시간까지 참가단을 기다린 본당 신자들과 민박 가정들은 환한 미소로 참가자들을 맞았다. 민박가정들은 "처음 봤는데도 전혀 낯설지가 않고 가족같다"면서 "KYD 덕분에 아들, 딸이 생겼다"고 기뻐했다.

■ 2007년 8월 18일 저녁 9시 ~ 본당 환영식, 홈스테이

: 사진은 동문성당에서의 환영식과 홈스테이 가족 소개

■ 2007년 8월 19일 교중미사 참석, 이후 각 본당별 프로그램

: 사진은 동문성당

사진 : 가톨릭제주교구사진가회 김세군(필립보) / 기사 : 평화신문, 가톨릭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