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7.10.27 21:13

중간밀잠자리 !

(*.64.122.164) 조회 수 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2017년 10월 27일 금요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내가 좋은 것을 하기를 바라는데도 악이 바로 내 곁에 있다며, 죽음에

빠진 몸에서 나를 구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

    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54-59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 ‘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

대로 된다. 55 또 남풍이 불면 ‘더워지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6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57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

하느냐?
58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그

러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 재판관은 너를 옥리에게 넘기고 옥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
59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24

 

중간밀잠자리 !

 

흰 구름

그림

 

그리는

연푸른

 

하늘빛

흔들며 

 

날아

다니는

 

중간밀

잠자리

 

주님의

자비

 

엷은

날개에

 

실어

나르며

 

하늘땅

오르락

 

내리락

춤추는

 

가을

들녘

 

우체부

모습이어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71 Le fusil rouille (녹슨 총) 이정애 2007.10.11 1739
1870 여름 열매 ! 양다성 2010.07.23 1739
1869 소성무일도와 성서공부 김남식 2010.08.18 1738
1868 사진가협회 아이콘 삭제 요청 오상철 2004.11.25 1734
1867 견진성사_화북성당, 2004. file 오상철 2004.05.18 1732
1866 세상에 이런 일이! 안용석 2010.08.26 1728
1865 성서 공부 100주간 회상 안춘식 2006.10.31 1725
1864 가톨릭농아선교회 3. file 오상철 2004.05.16 1723
1863 2013년 9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해 주신 메주고리예 성모님 메시지 고순희 2013.09.19 1721
1862 필리핀 김대건성인 성지 소개 안충용 2010.06.28 1721
1861 평화신문 유럽 수도원 순례 참가자 모집 리길재 2004.01.07 1719
1860 우도에 사는 교우들... 10 file 오상철 2004.05.02 1719
1859 여름 별빛 ! 양다성 2010.08.08 1714
1858 포도 웃음 ! 양다성 2010.08.13 1714
1857 구약성서 연재 9호 한재호 2004.03.23 17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35 Next
/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