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랑 우리 함께“

우리나라의 의무교육을 담당할 초등 교사를 양성하는 국립대학이 만신창이가 되고 있습니다.
기성회, 동창회, 전국교육대학교총장회의, 교육부에서까지 수차례 사태수습을 촉구하였고 신문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보도 되었음에도 1년간이나 세상을 외면하고 있으며 급기야 학생들이 항의 소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감독관청인 교육부도 졸업장이 직무대리 명으로 발부되고 직무대리가 3대까지 연속되는 이변이 국립대학에서 일어나고 있는데도 대학의 일은 대학 스스로 해결하라고 지금까지 방관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