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18년 5월 2일 수요일 (백)
☆ 성모 성월
♣ 한국 평신도 희년
아타나시오 성인은 295년 무렵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알렉산
데르 대주교를 수행하여 니케아 공의회(325년)에 참석하였다. 328년 알렉산데르
대주교의 후계자가 된 아타나시오 주교는 아리우스 이단과 투쟁하는 가운데 여러
차례 유배를 당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성인은 특히 정통 신앙을 옹호하는 책을 많이 남겼으며, 수도 생활의 창시자인 안
토니오 성인의 전기를 써서 서방 교회에 수도 생활을 알리기도 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할례 문제로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
들과 원로들에게 올라가기로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은 참포도나무요 아버지는 농부이시라며, 당신 안에 머무르라
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4.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
는 농부이시다. 2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
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4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
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6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무
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
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
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11
뿔호반새 !
주님의
은총
섭리로
보내신
여러
새들
사명
펼칠
정해진
자리
수풀
바다
들녘
강변
사계절
어디
보이지
않아도
진리
평화
날마다
날개에
실어
나르고 있으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