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성당 현요안 신부와 신자들은
성당에서 천지연 주차장까지 호산나를 노래하며
커다란 종려나무 성지가지를 들고 성대하게 행렬하였다.
그리고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성지주일 미사 중에
가톨릭문화기획 IMD 뮤지컬 배우들이 수난복음을 연극으로 공연하면서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
그리고 4.3과 세월호 영령에 대한 추모의 의미를 돌아보았는데,
아마도 본당 차원에서 이러한 성지주일 미사는 전국에서 처음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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