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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강정

2014.07.23 15:17

자발적 가난 조회 수: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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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장조사업의 완성은 평화입니다.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강정마을 벌금 폭탄.

강정을 평화를 이야기 한 사람들이 하나둘 감옥으로 가고 있습니다.

벌금을 내는 것이 너무 억울하다며 노역 형을 선택하였습니다.

정문에 미친 5명의사람 그래서 오미자라고 불리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

57일간의 노역 형을 선택하였습니다.

정의를 외치고 평화를 원한 댓가입니다.

 

국민TV에서 지난 너구리 태풍으로 무너진 케이슨데 대한 방송을 하였습니다.

꼭 클릭 하셔서 시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5841

 

 

 

 

723일 연중 제 16주간 수요일

 

주례 강론 정진환

 

찬미예수님!

 

많이 덥지 않으시죠?

오늘 주임신부님께서 함께 하시려고 했는데 오늘 갑자기

10시 입관예절이 갑자기 잡혀서 함께 하시지 못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레미아 예언자가 어떻게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게 되었는지를 들었습니다.

오늘 독서에 보게 되면 예레미아 예언자가 비록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의 힘을 입어 당당한 예언자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레미아 예언자에게서 볼 수 있듯이 예언자들은

주님의 특별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언자들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독특한 사람들이었지만

예언자들이 우리에게 하나같이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자 했던 핵심은

단 한 가지뿐이었습니다.

예언자들이 결국 우리에게 선포한 것은 지금 자행하고 있는 악행들을 멈추고

주님께 돌아와 선하게 살면 화를 면한다는 그런 내용들이었습니다.

예언자들 예레미아 예언자 역시도 항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의 삶을 부르짖었지만 결국 이스라엘 백성 대부분은 예언자들을 무시하였고

결국 그들은 늘 화를 당하고 맙니다.

오늘날 이 강정에서도 교회가 계속해서 생명과 평화 그리고 정의에 대해서

선포하고 있는 것은 역시 정부에게 그만 악행을 저지르고

제발 선한 삶을 살라는 예언자 적인 삶을 사는 것이라 할 수가 있겠습니다.

오늘날 이 강정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지난 몇 년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비상식적인 일들에 대해서 우리는 인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아침뉴스에서 들으셨겠지만 세월호 참사에 대한 가장 큰 원흉으로

지목되어왔던 구원파의 우두머리인 유병언의 죽음 소식을 우리는

뉴스에서 접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뉴스의 내용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로 가득했습니다.

죽은 지 한 달 정도 된 시체가 백골상태로 발견된 점,

그리고 가방에 10년 된 보해소주가 있었다는 점,

그리고 몇 일전만 해도 순천의 다른 지역에서 유병언의 행적에 대한

여러 가지들을 확보했었다는 점, 옆에서 계속 도피를 도와준 사람들이 있었는데

일단 떨어진 외딴 밭에서 자살을 했다는 점,

그리고 매실을 따는 시기에 한 달 동안 밭주인이 밭 관리도 하지 못했다는 점등

그것이 정부의 발표라고 받아들이기에는 상식 밖의 일이었습니다.

사실 거의 조작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유병언 이야기와 더불어 어제 뉴스에서 나온 이야기 중에 하나는

의료 민영화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의료민영화는 그야말로 병원을 영리목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허가해 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다른 서비스 질을 향상 한다고 하지만 이 영리병원들을 세움으로써

자본가들이 이 병원들을 주무르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엄청난 의료비 폭들을

가져오게 됩니다. 결국 나중에 서민들은 병이 나도 도저히 병원에 갈 엄두조차

못 내게 되는 제도이기도 합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의료 민영화를 도입해서 나라의료 자체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맹장 수술은 30만원 이면 되지만

현재 미국에서는 1,000만 원 이상 주어야 맹장 수술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미국에 파산신청을 한 사람 중에 70% 의료진료 때문에

재산 파산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 제도가 도입이 되게 되면 많은 이들이 몸이 아프지만

병원도 가지도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어떻게든 병원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최고의 실적을 내야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보면 의사들이 없는 병도 만들어 내서 돈을 뜯어내는 그런

모습을 현재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유병언 소식과 의료민영화의 소식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렇게 정부와 그 정부의 하수인 역할을 하는 언론 경찰 검찰들이

만들어 내는 부정부패들을 지난 몇 년간 계속해서 목격해 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깨어있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독단적인 아집으로

그들의 기득권 유지와 잇속만을 채우기 위해서 온갖 부정부패를

끊임없이 자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언저들의 선포는 그 당시 이스라엘 지배자에게만 유효 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이 예언자들의 선포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예언자들이 말한 대로 우리나라 정부와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이 마음을 고쳐먹지 않고 계속해서

국민들의 여론을 무시한 채 악행을 저지른 다면

그들은 결국 내세에서든 현세에서든 어떤 식으로든지

화를 면치는 못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잠시 예언자들의 삶을 묵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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